[ 서산 당진 ] 해미성지와 솔뫼성지 [ 송구영신 ] 서산 해미성지와 당진 솔뫼성지 < 2017. 12. 31.~ 2018. 1. 1. > - 2017. 12. 31. 일요일 - 세 자매 가족은 송년미사와 더불어 순례도 겸하여 서산의 해미성지를 찾았다. 해미성지는 20여년전 시흥동성당 교우들과 성지순례 때 다녀간 곳으로 이번 방문이 두 번째이다. 첫 방문 때는 성.. 가족 이야기 2018.01.08
[ 김장 ] 자매들은 올해도 당진에 모였다 [ 당진 ] 올해도 김장은 합동으로 했대요 < 2017. 11. 16.~ 11. 23. > 우리 네와 비슷한 정서의 보통 가정인 경우 매년 겨울 준비를 하게 마련인데... 그 중의 첫째를 꼽으라 하면 누구나 바로, 김장 행사라고 하지 싶다. (예전에는 연탄 들이는 걸 우선하기도 했지만....) 아내는 몇 해 전부터 .. 가족 이야기 2017.12.11
[ 가족 ] 추석 연휴 나들이 [ 당진 ] 내 생애 가장 긴 연휴였다 < 2017. 10. 4. ~ 10. 7. > 글을 진작에 준비해 놓구선 깜빡 올리지 않은 게 발견되었다. 늦었지만 그때를 회상하며 올려본다. 내 생애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 만 같은 공식적인 긴 연휴를 지내고 있다. - 10. 4. 수요일 - 유년시기 고향에선 명절 아침이.. 가족 이야기 2017.12.06
[ 첫돌 ] 초롱초롱 우리 손주 [ 첫돌 ] 우리 외손주 찬율이 < 2017. 11. 3. > 아내는 지난 달 내게 말했다. "찬율이 돌잔치를 당진에 와서 하고싶다 하네?" 나, "지금 껏 형들은 전문 식장을 빌러 돌잔치 하더니 웬일?" 아내. "둘째까지는 그랬지만 셋째는 내키지 않는가벼~" 나, "그러면 나중에 셋째가 서운해 할껀데.. 안.. 가족 이야기 2017.11.24
[ 가족 ] 어린이날 어버이날 [ 가족 ] 어린이날 어버이날.. < 2017. 5. 5. ~ 5. 8. > - 5. 5. 금요일 - 죽향골을 떠나 집으로 가는길,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녀석들에게 선물을 사줄 요량으로. 석수동 딸네에 들러 서율이와 재율이를 태웠다. 녀석들이 홈플러스를 가자고 했고 그곳 장난감 코너를 찾아 녀석들이 가르키는 것.. 가족 이야기 2017.05.18
[ 고향 ] 우리가족의 제사 이야기 [ 영동 ] 고향과 가족 < 2017. 5. 3. ~ 5. 5. > - 5. 3. 수요일 - 새벽녘에 찾은 나의 고향집 그 때 형수님은 큰 며누리와 사랑채 아궁이에서 떡 찔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젯밤 빚었다는 송편 상자가 부뚜막에 올려져 있고.... 큰 형님은 나를 기다렸다는 듯 내가 도착하지마자 장조카 차에 타라.. 가족 이야기 2017.05.16
[ 가족 ] 장인어른 생신행사 이야기 [ 가족 ] 장인어른 93회 생신 < 2017. 2. 18. ~ 2. 19. > - 2017. 2. 18. 토요일 - 매년 장인어른과 장모님 생신 때이면 장인과 장모님 두 분이 살고 계신 처가로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음식을 만들고 생신상을 차렸었다. 그러다 7년 전부터 두 분만이 사는 처가에서 행사를 치루기 보다는 주변의 .. 가족 이야기 2017.02.23
[ 가족 ] 속초 2박3일 여행 마지막 편 [ 속초 ] 설악동과 동해안/2박3일 마지막 여정 설악성당-캠핑장-낙산사-척산온천-대포항 < 2016. 10. 18. > 아까 우리 일행들이 설악산국립공원 주차장으로 오면서 설악동 입구를 지나 왔었다. 아내는 동생들에게 인근에 국립야영장이 있어서 설악산이나 바닷가에 올 때 자주 이용을 했다.. 가족 이야기 2016.11.02
[ 세여인 ] 하늘찻길에 올라~ [ 세자매 ] 권금성 바위 언덕에 오르다 < 2016. 10. 17. > 권금성을 오르는 케이블카(하늘찻길) 탑승장 건물 이층, 시간적 여유가 있어 잠시 기념품 매장을 들여다 봤다. 영롱한 자수정이 보였다. 보자마자 카메라를 향하고 셔터를 누르는데... 여인이 다가와 촬영금지라고 일러 줘 미안한 .. 가족 이야기 2016.11.01
[ 설악산 ] 토왕성폭포를 찾은 여인들 [ 세가족 ] 토왕성 폭포를 보다 < 2016. 10. 17. > 2박 3일 여행의 둘째 날이 밝았다. 설악산을 몇 번 다녀본 사람이라면 주차가 관건이란 것을 알게 된다. 특히 사람들이 몰리는 주말의 경우는 오전 10시전에 도착해야 주차장을 수월하게 이용할수 있음을 터득한다. 왜냐하면 10시를 넘어서.. 가족 이야기 201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