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 텃밭 수확이 이렇게 복잡할 줄 몰랐어요 들깨를 고르고 세척 작업을 하다 < 2015. 10. 19.~ 10. 22. > - 10. 19. 월요일 - 하루가 다르게 더 많이 피어나는 구절초 화분을 보며 텃밭으로 향한다. 몇해전 정읍구절초축제 현장에서 구입한 자그마한 구절초 화분이 저만큼이나 많이 자랐다. 구입할 때는 꽃이 없는 어린 것이였고 흰꽃이려.. 귀촌과 농사 2015.10.26
[ 텃밭 ] 분주한 가을 [ 당진 ] 텃밭의 들깨 타작하다 < 2015. 10. 12.~ 10. 13. > - 10. 12. 월요일 - 장농면허를 갖고 있는 아내가 면허증 갱신을 해야 한다며 면허시험장을 가자 했다. 아내는 나와 함께 다니면서 내가 피곤할 때 대신 운전해 주겠다는 핑계로 운전을 배우고 면허증을 땄다지만 2종보통(자동) 면허였.. 일상과 산책 2015.10.20
[ 텃밭 ] 들깨와 옥수수는 수확하고 냉이는 덤 들깨와 옥수수는 수확하고 냉이는 덤 < 2015. 10. 2. > 추석 연휴가 마지막 날 우리 서율이가 한복입고 인사를 왔다. 새해처럼 공손히 절을 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았나 보다. ㅎ 담돌이는 절하기 싫다고 하지만... 서율이는 대견스럽네..사진을 찍어야 겠다며 억지로 다시 시킨...절 그래도.. 귀촌과 농사 2015.10.05
[ 당진 ] 성상리 텃밭의 콩타작 그리고 감따기 감따고 콩타작하는 가을풍경 < 2014. 11. 9., 11. 16. > 지난 번에 대두와 서리태를 수확하고 이를 건조시키려 깔판 위에 펼쳐 놓았었다. 며칠후 일기예보에서 비가 내리겠단다. 츠암나~ 타작도 못했는데... 뭔 가을 비까지 온다는 거여? 그래서 마치지 못한 콩 타작을 하려고 서둘러 텃밭으.. 귀촌과 농사 2014.11.17
[ 면천 ] 11월 텃밭 언덕의 가을 11월의 언덕 텃밭의 배추와 마늘 그리고 콩 < 2014. 11. 5. > 지난 번 거제도 여행 가기 열흘 전 쯤이었다. 그 때 텃밭에 가서 마늘을 심었다. 옆지기는 텃밭에 마늘을 심기위해 한참 전부터 질 좋은 육쪽마을까지 사 두었나 보다. 마늘을 미리 쪼개 두었으며 지난 주 심던 날 소독약에 두시.. 귀촌과 농사 2014.11.10
[ 당진 ] 수확의 계절 [ 면천 ] 수확의 계절 < 2014. 10. 1. > 내일은 황매산을 가기로 한 날 며칠동안 찾지 못할 텃밭을 찾았다. 면천 IC를 나와 성상리 가는길 도롯가에 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어라~ 굴삭기로 고구마를 수확을 하더라는... 요즘은 농사지으려면 굴삭기까지 배워야하는겨? ㅜㅜ 인건비를 아끼.. 귀촌과 농사 2014.10.10
첫 얼음 2011. 11. 15. 어제 밤 예보는 올들어 젤 춥다해서 배추가 걱정됬었다. 아침에 깨어나 배추밭으로 가는길 차에 붙여 둔 온도계를 보았더니 영하 2도여서 다행히 그리 낮지 않다. 밭으로 출바알~ 얘쁘던 단풍잎이 조금만 남았다. 호수가에 억새 빛이 따뜻히 맞아준다. 달이 차갑게 비치.. 일상과 산책 2011.11.15
<2011. 10. 20> 텃밭에 내린 서리 지난 주말 비바람이 텃밭에 서리를 불렀다. <2011, 10. 20.> 설악산에 단풍이 들기시작하여 산간지방에 얼음이 얼더니 결국 파주에 서리가 내렸다. 것두 무서리가 아닌 된서리가...ㅠㅠ 일단 서리가 내릴 예정이란 뉴스는 접했지만... 아침 산책을 나섰다. 가을 기운이 완연해 쌀쌀한 호수.. 일상과 산책 2011.10.20
<2011. 10. 12.> 텃밭에 가다 <2011, 10. 12.> 9월 27일 이후 보름만의 텃밭 모습이어요 텃밭에 수시로 가 보곤 하지만 오늘 새벽엔 특별히 카메라를 들고 갔습니다. 배추가 얼마나 자랐는지 찍으려고... 물을 줄까 생각했는데 대신 이슬이 잔득 내려 있어요.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니 기다려 보기로 함다. 울금.. 일상과 산책 2011.10.12
이 가을의 텃밭소식 <2011, 9. 27.> 텃밭의 울금이 꽃을 피웠어요 지난 주말을 혼자 보낸 텃밭 배추가 얼마나 자랐는지 새벽에 가 봅니다. 가뭄이니 물을 줘야겠어요. 텃밭을 가려면 보기 싫어도 호수를 봐야 함다. 약오르시죠? ^^ 텃밭입구까지 왔슴다. 제일 앞 입구쪽 제 밭에 심어진 울금임다. 이제 울타리콩은 다 시들.. 일상과 산책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