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 2월의 소소한 일기 2 [ 2월 ] 봄의 문턱에 다가선 계절 ~ 2016년 2월 하순 ~ < 2016. 2. 23. 화요일 > 시흥계곡으로 산책을 나선 길, 운동장 옆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인천 살 때 아이들과 자주 찾던 수봉공원을 떠올린다. < 2016. 2. 24. 수요일 > 농한기가 되면서 몇몇날을 제외하곤 삼식이로 나날을 .. 여행과 사진 2016.03.01
[ 영동 ] 외손주와 함께한 봄맞이 캠핑 외손주와 함께한 봄맞이 캐핑 < 2015. 3. 7. ~ 3. 8. > 장인 어른의 생신행사가 주말에 예정돼 있어 옆지기는 벌써부터 다섯살 서율군과의 캠핑을 벼르고 있었다. 하여 나는 굴삭기학교 오후 실습시간을 빼먹고 별 수 없이 고향으로 출발하고 있다. 굴삭기학교 실습생 14명 중에 10명이 시험.. 캠핑 이야기 2015.03.09
[ 옥천 영동 ] 금강따라 고향 가는 길 금강향수길 따라 고향가던 날 2014. 4. 19. 아버지 기일이어서 고향 가는 중이다. 고속도로가 많이 밀렸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 큰댁에 가는 도중 식사 시각이 되면 방문하기전 미리 요기를 하기 마련... 그날도 역시 옥천에서 올갱이 해장국을 먹을까 했으나 옆지기는 옥천보다 영동이 더 .. 여행과 사진 2014.04.22
[ 영동 ] 심천 고당리의 봄 고향 땅 금강 상류를 가다 < 2014. 2. 16. > 대전에서 초등학교 동창 친구의 혼사가 있었고 그 날 오후 여유시간은 금강의 백조를 보고 싶었다. 그렇지만 금강나루터 앞 강변에 갔을 때 작년에 보이던 백조는 없었다. 작년 이맘 때 얼어 있던 강물은 모두 녹아 백조들이 다른 곳으로 먹이.. 전원과 주택 2014.02.23
새벽의 갑천 길 갑천의 아침을 열다 2012. 5. 24. 어제는 게으른 탓에 헬스를 빼먹고 잠을 청하면서... 대신 아침에 일어나면 자전거를 타고 신탄진까지 갔다오마.. 했었다. . . . . . 눈을 뜨니 창쪽이 훤하다. 가자...갑천으로... 오늘은 하류쪽으로 가련다. 5시반쯤 됐으니 다녀올 수 있을거얌... 조금 내려가다.. 일상과 산책 2012.05.24
[ 영동 ] 금강 상류의 백조 영동군 심천~양산사이 금강변 일원 <2011. 12. 31.~ 2012. 1. 1.> 지난 해 말, 아니 올초 영동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해 처럼 이번에도 백조를 찾아 금강변을 쏴 다녔네요. 아쉬운데로 찍은 사진을 먼저 올린 다음 내용은 나중에 차차 올려 보겠습니다. 암튼 찾아 주신 님, 새해엔 더 건강하시.. 여행과 사진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