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3. 토요일, 오전>
담덕이가 태어난지 10일째 날
외손자 담덕이를 보러 갔다.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산후조리원
이번이 4번째..
담덕이가 나왔다...
빵끗~~^^
젖을 방금 먹고 나와서 트림을 한다.
커~억~~
아구 시원타~~^^
오잉? 외할아버지 오셨네?
방가방가~~ㅋ
그사이 1실 방장으로 영전을 했단다.
다음 번에 옆방으로 전출을 가고
거기서 퇴원이란다.~
많이 빤질빤질 해졌죠~
이잉?
이잉~
아빠 찍지마 잉~~^^
퇴원할 입원실.
지금 입원실
다음 주말에 집에 가면 퇴원해 있겠단다..
담덕아 그때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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