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 가족 ] 빤질해진 담덕이

재넘어아재 2011. 8. 16. 16:21

 

 

<2011, 8. 13. 토요일, 오전> 

담덕이가 태어난지 10일째 날


외손자 담덕이를 보러 갔다.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산후조리원



이번이 4번째..



담덕이가 나왔다...

빵끗~~^^



젖을 방금 먹고 나와서 트림을 한다.

커~억~~

아구 시원타~~^^



오잉? 외할아버지 오셨네?

방가방가~~ㅋ



그사이 1실 방장으로 영전을 했단다.

다음 번에 옆방으로 전출을 가고

거기서 퇴원이란다.~



많이 빤질빤질 해졌죠~

이잉?



이잉~

아빠 찍지마 잉~~^^



퇴원할 입원실.



지금 입원실



다음 주말에 집에 가면 퇴원해 있겠단다..

담덕아 그때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