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 달이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을 가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을 가다 2012. 8. 14.~8. 15. 너무나도 아름다워 달마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머물다 간다는 그 봉우리(월류봉) 앞에 도착한 것은 밤 11시쯤 이었다. 외손주 돌잔치와 겹쳐 장모님 생신에 참석치 못한 대신에 늦었지만 국경일을 택해 이날 찾은 것,... 그 국경.. 캠핑 이야기 2012.08.21
[ 영동 ] 내 고향땅을 밟다 내 고향 땅을 밟다 2012. 7. 14.~7. 15. 어머니 기일을 맞아 귀향을 했다. 아내는 식구들과 합류해 음식을 준비하고... 나는 산책을 나섰다. 최근 준비된 우리 형제의 산소를 둘러 보고 이미 폐교됐지만 어릴 때 다니던 초등학교 길을 돌아 볼 계획이다.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고 구름.. 나의 이야기 2012.07.16
[ 영동 ] 고향의 봄 (올뱅이해장국) 고향의 봄 2012. 4. 28. 모처럼 아내와 고향에 가는 길.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미리 당겨 오기로 한 것 성모병원 면회후 출발해서 점심 요기를 해결하려고 미락올갱이집에 들렀다. 큰 상 위에 놓인 올갱이 껍질 옛날 고향에서 잡던 그 품종이 아니다. 저렇게 생긴 것은 맛이 덜해 선호하지 않.. 음식과 생활 2012.04.30
[ 영동 ] 추석명절 고향여정 추석명절 내고향 여정 <2011. 9. 10. ~ 9. 12.> 어제(9월 9일)는 남이자연휴양림에서 지냈고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되는 날, 고향 영동에 진입합니다. 마님을 읍내 처제네 잠시 모셔다 드리고 어디에 들렀다 일 아침 고향 큰형님댁에 가려구요. 부모님이 계실적엔 몰랐는데... 돌아가신 후부.. 여행과 사진 2011.09.14
[ 영도 ] 옥계폭포 입구 폭포가든 쌈밥 작은 어버이날 2011.05.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폭우.... 그리고 심한 황사 지난 주말 일기예보에 등장하는 단어였슴다. 이 정도의 예보이면 누구나 여행하기 힘들죠. 하지만 우린 고향에 가기로 합니다. 작은 어버이날을 방콕하기 보다는 고향을 방문해 효도도 하고... ㅋ 실은 어버이날 우리.. 음식과 생활 2011.05.01
[ 영동 ] 내고향 설명절 캠핑 설명절 고향 캠핑 < 2010. 10. 2. 12. ~ 2. 13. > 설을 맞아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차량 정체를 염려한 나머지 미리 휴가를 내고 금요일 오후에 출발했네요. 사전에 출발한 덕분에 고속도로의 정체를 이겨내고 고향 IC에는 일몰 전 도착하더군요. 영동인터체인지에서 무주, 영동방면으로 5키.. 캠핑 이야기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