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 2월의 소소한 일기 [ 가족 ] 그들의 겨울이야기 < 2016년 2월 > - 2016. 2. 9. 화요일 - 설명절이 지나고 외손주들이 찾아왔다. 서율이는 아직 몸 상태가 정상적이 아니지만 치킨이 먹고 싶단다. 녀석들의 양념 안 한 것과, 매운 어른들 것, 주문한 반반이 결국 배달됐다. - 2016. 2. 10. 수요일 - 연휴기간 마지막 날.. 일상과 산책 2016.02.23
[ 서울 ] 호암산에서 보는 일몰 [ 금천, 안양 ] 호암산에서 본 일몰 < 2015. 10. 27.~ 10. 30. > - 2015. 10. 27. - 텃밭을 한번 다녀오면 밥상은 풍성한 채소로 변합니다. 그날 아침 식사후, 예약된 차량정비소를 찾았지요. 추석 연휴때 도로 경계석을 넘다 다친 하체, 문 잠금 장치가 오락가락하는 데다 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했.. 일상과 산책 2015.11.02
[ 당진 ] 동네 형님네와 함께 방문한 텃밭 쌍둥이 형님네와 함께한 텃밭 < 2015. 10. 6. > 여느날 처럼 마을 뒷산 아침 운동겸 나선 산책길.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다. 조석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 반팔 셔츠와 바지를 입고 건강을 뽐내는 사람도 있지만 긴팔 옷과 긴바지를 입은 사람이 많아졌다. 까치들도 양지쪽을 .. 귀촌과 농사 2015.10.11
[ 당진, 금천 ] 2015년 9월 이야기 [ 2015 년 ] 9월의 일기 < 2015. 9. 8. ~ 9. 25. > - 2015. 9. 8. 화요일- 당진시청 토지과에 지적 불부합 정정신청을 했었다. 측량을 포함해 제법 비용도 많이 들었고 조기에 정정해 주겠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토목설계사무소에서 아직 정정되지 않았다고 연락이 온 것이다. 하여 시청 민원실에.. 일상과 산책 2015.09.29
[ 관악산 ] 비오는 날의 장수천 [ 금천-안양 ] 장수천 다녀오기 2015. 9. 2. 아내는 점심 약속으로 밖에 나가고 나 혼자다.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으나 가벼운 마음으로 산보를 떠나련다. 오랜만에 장수천 숲 속에 앉아 약수라면이나 끓여 먹고 커피 한 잔 해도 그만이다. 별장산으로 가는 길, 어느 집 창가, 망사에 .. 일상과 산책 2015.09.07
[ 늦여름 ] 2015년 8월의 일기 [ 늦여름 ] 2015년 8월 하순 < 2015. 8. 19.~ 8. 31. > - 8. 19. 수요일 - 아침 10시 30분에 여는 것으로 알고있던 오늘 회의가 오후 네시반으로 변경되었단다. 변경된 내용의 메일을 정확히 보지 않은 나의 실수였다.ㅜㅜ 어차피 오후 6시의 송별회 행사까지 예정되었던 터라 오히려 회의시간이 변.. 일상과 산책 2015.08.31
[ 여름 ] 재넘어의 8월이야기 [ 여름메모 ] 2015. 7. 14.부터 8. 17.까지 이일 저일 바쁘고 개을러 한동안 블로그를 찾아오지 못했습니다. - 7. 14. 화요일 - 진즉부터 아내는 동네 지인들이 죽향골 밭을 구경하고 싶어 한다는 얘길 했었다. 차일피일을 미루다 이번에 꼭 같이 가야 한댄다. 나 역시 잘 아는 아짐들이니 별 수 없.. 나의 이야기 2015.08.22
[ 금천, 안양 ] 호암산 둘레 길 [ 금천,안양 ] 서울둘레길~호암산~시흥계곡 < 2014. 9. 16. > 배낭에 사과 한 알과... 보온병에 커피를 따라 넣고 출발이다. 집을 떠나 뒷 산에 가려하는데 그 것이 산보? 아니 산책?, 등산 일까? 여행일까 ? 나이 60이 됐어도 정확히 구분조차 못하는 나는 바보인가? 하여 찾아보기로 했다. 산.. 일상과 산책 2014.09.21
[ 가족 ] 서율이의 가을 서율이의 가을 < 2013. 10. 26. ~ 11. 10. > 2013. 10. 26 (토) 서율과 외출하다 자칫 도로로 걸어 갈까봐 노심초사하며 찍은 서율의 사진 빵집에도 서슴없이 들어간다. 어디로 가는거여? 타요(버스)를 탔다. 서율이는 버스를 타요라고 부른다. 어느 어린이 프로그램의 만화에서 버스가 타요로 나.. 가족 이야기 2013.11.23
[ 관악산 ] 우리동네 뒷산 숨은 약수터 가는 길 숨은 약수터 장수천을 찾아서... < 2013. 4. 28. > 어제 혜선네 결혼식을 거쳐 안성목장을 다녀왔었다. 그 다음날인 일요일 아침 안면도로 캠핑가자던 내 의견을 따르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지 안양천에 가서 자전거를 타거나 뒷산 등산을 하자고 제안을 해왔다. 하여 옆지기의 중국여행에.. 가족 이야기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