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 덕유대의 가을 덕유산국립공원 덕유대오토캠핑장 2012. 11. 2.~11. 3. 고향마을의 초등학교 동기생 들이 지난 주말(1박2일) 무주리조트에 모일 예정이었다. 하여 귀경은 포기하고서 금요일 퇴근후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출발하였고 캠핑장에 도착해 야영 준비를 마쳤다. 보름이 4일이나 지났지만 밝은 달이 떠.. 캠핑 이야기 2012.11.08
[ 정선 ] 하이원리조트 하늘길 정선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2012. 10. 19.~10. 21. 우체국에 다녀 오다가... 상가 앞 단풍을 보고 가을이 깊어진 것을 느꼈다. 주말에 찾을 정선은 혹시 가을이 이미 지나쳤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동생네와 참여할 "제6회 하이원 하늘길 페스티벌"을 생각하고는 고운 단풍을 .. 캠핑 이야기 2012.10.30
[ 김제 ] 금산사 입구 안양동 마을 김제 안양동 마을(금산사 입구) 2012. 10. 12.~ 10. 13. 당초 정읍 구절초축제를 다녀와 옥정호로 돌아가 새벽의 붕어섬을 촬영하려 했었다. 그렇지만 다시 옥정호롤 간다는 것은 왠지 아니 것 같아 지인에 도움을 청했다. 지인 역시 옥정호는 다음에 가도록 하고, 김제의 금산사를 권하면서 지.. 캠핑 이야기 2012.10.21
[ 완주 ] 대둔산 솔뫼농원 전북 완주군 솔뫼농원 2012. 10. 12.~ 10. 13. 대둔산 산행을 마친 우리 일행은 각자 솔뫼농원으로 향하기로 하였다. 초행인 나는 내비에 주소를 입력한다. 전북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97-1, (연락처 063-262-8987) 캠핑장비가 가득 실려 있어 혼자 출바알, 예약된 방은 세개로, 일행 쯤은 넉넉히 소화.. 캠핑 이야기 2012.10.18
[ 횡성 ] 병지방 계곡의 가을 강원도 횡성군 병지방계곡 우천코스모스축제 & 서원능이축제 2012. 10. 5.~10. 7. ==================================================================================== 병지방계곡은 횡성군에서 가장 깊은 오지로 꼽는 청정한 골짜기다. 이 곳의 대표적인 어답산(御踏山·789m)을 바롯해 높은 산에 둘러 싸여 있어 .. 캠핑 이야기 2012.10.10
[ 옥천 ] 용암사의 일출 충북 옥천 용암사(沃川 龍巖寺) 2012. 9. 28.~9. 29. ==================================================== 용암사는 의신(義信)이 552년(진흥왕 13년)에 창건하였다 하며 경내에 용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용암사라 하였다고 유래하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에 의해 파괴되고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단다. 충.. 캠핑 이야기 2012.10.03
[ 천안 ] 성거산에서 야영하기 천안 성거산 성지 < 지경부 공무원교육원 > 2012. 9. 19.~ 9. 20 관련자들의 워크샵관계로 천안 출장이다. 점심 때를 지나 입교하기에 몇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했다. 지난번 흑성산에 다녀온 후 성거산에 가면 성지가 있고 그 위로 더 올라가면 야영을 할수 있는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캠핑 이야기 2012.09.27
[ 태안 ] 꽃지 낙조와 곰솔해변 캠핑 태안 꽃지 그리고 곰솔해변 아지트 2012. 9. 1.~9. 2. 예산 수덕사 여행을 마치고서 꽃지를 향해 운행 중이다. 42번 국도를 이용해 서산A지구 방조제를 지나고 간월도를 거쳐 안면도에 진입하였으며 꽃지해수욕장에 당도하였다. 노을빛을 보려면 아직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일찍 도착했네 수덕.. 캠핑 이야기 2012.09.08
[ 포천 철원 ] 비둘기낭폭포 & 담터계곡 비둘기낭폭포와 담터계곡 2012. 8. 25.~8. 26. 한탄강댐 공사가 완료되면 물 속에 잠긴다는 비둘기낭 폭포를 거쳐 지장산자락 담터계곡을 찾았다. 작년 봄에 갔던 그 곳을 내비로 검색해 보니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451번지, 비둘기낭"하고...즐겨찾기가 돼 있었다. 어느듯 외곽순환고속도로.. 캠핑 이야기 2012.08.30
[ 영동 ] 달이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을 가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을 가다 2012. 8. 14.~8. 15. 너무나도 아름다워 달마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머물다 간다는 그 봉우리(월류봉) 앞에 도착한 것은 밤 11시쯤 이었다. 외손주 돌잔치와 겹쳐 장모님 생신에 참석치 못한 대신에 늦었지만 국경일을 택해 이날 찾은 것,... 그 국경.. 캠핑 이야기 201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