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산책

아침 요리<2011. 2. 21.>

재넘어아재 2011. 5. 25. 13:33

 

 찌게가 끓고 있어요.

아침에 식사준비를 하면서~

냉동실을 열어보니 검은 봉지가 보이는 겁니다.

 

뭐가 들은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떡도 아니고,  비지는 저번에 버렸고...대체 뭐지?

 

검은 비닐 흰 비닐을 벗기도 나오는 또하나의 투명비닐..

 그것은 속초 은희네 갔을때 사온 도루묵..흐미~

얼마나 땡땡히 얼었는지 뗄수조차 없었네요. 

 

그래서 물속에 풍덩시켜 놓고,

그리고 코펠에 김치를 넣고 끓여줄 준비를 함다. 

 김치 끓기 시작할무렵 겨우 몇마리를 넣었네요.

 

마리마다 알이 그득한게

생고무 같이 쫄깃은 하더이다. ㅋㅋ

 

 

 ^*^.

'일상과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기 드시와요<2011. 3. 17.>  (0) 2011.05.25
야간 촬영 실습<2011. 3. 11.>  (0) 2011.05.25
페밀리의 봄 나들이<2011. 2. 18.>  (0) 2011.05.25
2011. 2. 15. 봄은 아직도...  (0) 2011.05.25
2011. 1. 26. 혼자걸었네   (0)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