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게가 끓고 있어요.
아침에 식사준비를 하면서~
냉동실을 열어보니 검은 봉지가 보이는 겁니다.
뭐가 들은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떡도 아니고, 비지는 저번에 버렸고...대체 뭐지?
검은 비닐 흰 비닐을 벗기도 나오는 또하나의 투명비닐..
그것은 속초 은희네 갔을때 사온 도루묵..흐미~
얼마나 땡땡히 얼었는지 뗄수조차 없었네요.
그래서 물속에 풍덩시켜 놓고,
그리고 코펠에 김치를 넣고 끓여줄 준비를 함다.
김치 끓기 시작할무렵 겨우 몇마리를 넣었네요.
마리마다 알이 그득한게
생고무 같이 쫄깃은 하더이다. ㅋㅋ
^*^.
'일상과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기 드시와요<2011. 3. 17.> (0) | 2011.05.25 |
---|---|
야간 촬영 실습<2011. 3. 11.> (0) | 2011.05.25 |
페밀리의 봄 나들이<2011. 2. 18.> (0) | 2011.05.25 |
2011. 2. 15. 봄은 아직도... (0) | 2011.05.25 |
2011. 1. 26. 혼자걸었네 (0) | 201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