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 영월 ] 영월여행이야기 선돌 선암마을

재넘어아재 2013. 3. 23. 05:43



 

영월여행이야기 선돌, 한반도마을

< 2013. 3. 16. >

 

청령포에서 떠나 선돌을 보기 위해 도착했다.

설명서를 읽어보니

 

옛적 기차 역 이름으로 입석리가 있었는데

그곳이 아닐까 싶었다.

 

 

물론 그 때 몇번의 열차를 타고 다니면서

이리 큰바위가 있을 줄은 생각지 못하였고...

 

 

 

바위 높이가 70미터나 하는

서 바위는 서강을 굽어 보고 있는게다...

 

 

사진으로 보는 강건너는

마치 예천의 회룡포 느낌을 주는 듯하지만

이쪽 선돌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

 

 

가운데 강을 두고 마주하는 마을은

가깝지만 먼 마을일 성 싶다.

 

물론 행정구역상

마을 이름까지 다를런지도 모르겠다.

 

 

그 곳에 방문했으니

방문 기념으로 사진을 한장 남겨주자...ㅎ

 

 

 

대체로 강가에 절벽이 많지만

영월엔 유독 그런 느낌을 주는 듯하다.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가 있었나 보다

 

 

 

다시 한반도지형을 보기 위해 이동

소나기재 주차장

 

 

빨리 다녀야 7시 특전에 참여할수 있겠기에...

부랴부랴 기념샷을 남긴다.

 

 

 

태양이 기울 무렵이어서

역광이 심했다.

 

 

 

노을 사진이 좋을 것 같은 곳이었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아 아쉽다.



서둘러 주차장으로 가는 중에 안내도를 찰칵~

다음엔 느긋하게 탐방로를 돌았으면...^^



가족이 손을 잡고

저렇게 걸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다.



그후 여정을 마치고

별마로천문대에 도착하였으며



별 관측에 대해 견학을 마친후

야영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