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 가족 ] 우리 서율이

재넘어아재 2012. 11. 9. 08:18

 

 

우리 서율이 근황

2012. 10. 28.



서율이가 그의 엄마와 아빠의 행사로

우리집에 맡겨 졌다.


빵끗~~오랜만이당~ 서율아~

니 어디 앉아있는 거냐? ㅋ


오잉?  외할아버지~ 방가방가~

하마트면 외할아버지 얼굴 잊겠어요..ㅎㅎ


이모가 사 주신 이거

빤쭈 안입어도 폭신하고 좋네요..ㅋㅋ



할아버지 서율이 사진찍어요?



그래,  서율이 보고싶을 때 보려고

찍는단다..



그런데 서율아

리모콘은 뭐하러 들고 다니냐..


얼래리 꼴래리~~

서율이 꼬추가 보인당..ㅋㅋ



에구 할아버지

그런 말은 19금인데요..ㅋㅋ



서율아 보여줄려면 학실히 보여주바바

대구 할머니도 보고싶을꺼얌~~ㅋ



나중에 크면 블러그에서 지워줄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이 녀석, 꼴에 사내라고...

한번 안아주려 하면 도망을 간다.


억지로 안아주려 하면 온힘을 다하여

밀어내려 하고...



암튼 서율아~ 할아버지 간데이...



네~ 할아버지 다음에 뵈여~~



빠이빠이~~



더 커가면서

빠이빠이도 안해 주고...그렇지만...



서율아 보고싶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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