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경희궁 ] 신사임당 이율곡 서예대전

재넘어아재 2016. 4. 6. 06:01



[ 제19회 ] 신사임당.이율곡서예대전

< 2016. 3. 23. >


지난 3월 22부터 3월 28일까지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에서

신사임당.이율곡 서예대전에 출품된 작품 전시회가 있었다.


금천문화학교 한자서예반 회원 중에

두분이 출품하여 모두 입선한 경사스런 일이 있었다.


이를 기념하여 야외견학수업의 일환으로

경희궁을 찾아 전시회를 관람하였다.


솔직히 나는 서울에 살면서도 경희궁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었다.

창경궁, 경복궁, 덕수궁은 가보았지만....


뿐만아니라 서예작품 전시회 역시 처음이었다.

사진이나 미술 전시회는 가 본 기억이 있지만 말이다.


암튼 전체회원 중 절반 정도가 못되는 인원인 9명이

광화문역에서 만나 식사를 한 뒤 도보로 이동하였다.


단순한 글자라 할지라도 사람에 따라서

기법이나 모양 등이 다를수 있겠기에 가능한 많은 사진을 찍었다.


글씨를 배우는 입장에서 체본의 역활 등으로 도움이 될것 같으나

서예에 대한 상식도 지식도 없기에 설명없이 사진만 싣는다.


경희궁 출입문인 흥화문



궁 입구(흥화문)를 들어서니 바로 전시장이다.



서예대전 심사위원 중에 한 분의 글씨라 했다.

관람비는 무료였다.



먼저 제1전시장 부터 관람했다.

편의상 설명없이 사진만 나열함을 이해해 주시기를....


















































제2전시실...





























관람을 마친후 미술관 앞에서 기념촬영...^^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