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 ] 국향회와 솔뫼 [ 당진 ] 솔뫼의 국화향기 < 2017. 10. 29. > 아내와 솔뫼에서 죽향골로 돌아 왔을 때 그곳엔 서율이 삼형제와 그의 엄마가 함께 도착해 있었다. 아내는 아이들이 온다는 소식을 알고 함께 아침 식사를 할 요량으로 미리 준비를 해 놓았나 보다. 집에 들어서자 마자 아침상이 차려졌으며 나.. 여행과 사진 2017.11.30
[ 전원 ] 보리가 익을 무렵 [ 전원 생활 ] 보리가 익을 무렵 < 2017. 5. 25. ~ 5. 29. > - 5. 25. 목요일 - 새벽 5시 반, 오늘도 눈 뜨자 텃밭부터 돌아다 본다. 어제 보다 더 누렇게 익어가는 겉보리 이삭이 탐스럽기만 하다. 우리가 깨어나길 기다리신 걸까 앞집 아짐께서 우리 밭을 찾아 오셨다. 어제 우리에게 수 차례 전.. 카테고리 없음 2017.06.05
[ 서예 ] 양초에 글씨를 입히다 [ 2월 ] 양초와 글씨 < 2017. 2. 24. > 금요일 한글서예 시간, 선생님께서는 리을(ㄹ)자가 유난히 많은 갈물 님의 작품 한장을 복사해 주셨다. 흐림체 'ㄹ' 연습을 더 하라는 의미이지 싶다. 가람샘은 초에 두를 서예 작품용 소재를 준비하고 있었다. 검은 먹에 동양화 물감까지 동원해서리.... 건강한 인생 2017.03.03
[ 서예 ] 늘그막에 글씨를 탐하다 ( 2편 ) [ 취미 ] 늦은 나이에 서예를 배우다 (2편) < 2016. 12. 31. > 누구나 젊었을 때를 돌이켜 보면서 그때 내가 왜 그 것(일)을 하지 않았을까 자책하곤 하는 것 같다. 그때 잠을 조금 덜자고 공부를 더 하였드라면..... 혹은 그때 나는 잘 알지 못하면서 엉뚱한 선택을 하고 말았다. 라며 반성스.. 나의 이야기 2017.01.04
[ 서예 ] 늘그막에 글씨를 탐하다 (1편) [ 금천문화원 ] 글씨를 배우다(1편) < 2016. 12. 31. > 은퇴후 각자의 노후 대책으로 갖춰야 할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 쯤은 누구나 아는 상식, 노후는 은퇴 전부터 준비하는 거겠으나.... 나 역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심약한 존재여서 준비한 게 별로 없는 것 같다. 하여튼, 은퇴후 팔자.. 나의 이야기 201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