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동을 걷다 전민동을 걷다 2012. 7. 12. 어제는 지난 주말 AS센터에 핀트조절을 신청했던 카메라를 택배로 받았다. 확인을 위하여 전민초등학교로 갔다. 지난 주, 교문 입구에 핀 능소화를 보았기에... 횡으로도 한장 찰칵~ 이거 핀트가 제대로 맞지 않는 것 같다. ㅜㅜ 선예도가 어딘지 모르게 떨어지는 .. 일상과 산책 2012.07.12
새벽의 갑천 길 갑천의 아침을 열다 2012. 5. 24. 어제는 게으른 탓에 헬스를 빼먹고 잠을 청하면서... 대신 아침에 일어나면 자전거를 타고 신탄진까지 갔다오마.. 했었다. . . . . . 눈을 뜨니 창쪽이 훤하다. 가자...갑천으로... 오늘은 하류쪽으로 가련다. 5시반쯤 됐으니 다녀올 수 있을거얌... 조금 내려가다.. 일상과 산책 2012.05.24
[ 갑천 ] 장미와 양귀비 장미와 양귀비의 계절 2012. 5. 23. 아침에 일어나 갑천을 향했다. 아침 운동이라고 하지만 바람 쐬러간다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엑스포 아파트를 지나다 보니 붉은 장미가 한창이다.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 않은가 아직 여섯시가 안됐어도 장비와 그의조상 찔레는 벌써 향기를 품어낸다. .. 일상과 산책 2012.05.23
대청댐을 가다( 5월1일, 휴일) 근로자의 날 2012. 5. 1. 근로자의 날(휴일)을 난생 처음 얻은 덕분에... 오늘은 대청댐까지 자전거 여행을 떠날 참이다. 아침에 깨어나니 창밖이 시끄럽다. 아니 시끄러움으로 잠에서 깼을지 모르겠다. 커튼을 걷자 새가 가까이 보여 책상 위에 카메라를 얼른 집고 전원스위치를 넣었다. 창문.. 일상과 산책 2012.05.01
[ 유성 ] 전민동 뒷동산 전민동 뒷산 아지트 <2012. 4. 27.> 신록의 계절, 모처럼 밤에 출발 자전거를 타고 새벽에 가 봤던 그곳으로 새아지트... 도시와 근접한 곳이고 묘지들이 있는 부근이지만 아늑하였다. 묘지는 후손들이 조상들을 편안히 모시는 곳 터를 잡고 잘 관리하는 곳이니, 당연히 명당... 그런 곳을 .. 캠핑 이야기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