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향 ] 농부도 연휴를 기다린다 [ 당진 ] 긴 연휴를 기다리는 농부 < 2017. 9. 26. ~ 10. 3. > 내 생애 두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긴 연휴를 앞두고 있다. - 9. 26. 화요일 - 이곳 당진에 귀촌한 이래 '내포지역"이란 말을 심심치않게 듣는다. 대충 삽교천 지역을 그리 부른다고 어렴풋이 짐작은 했으나 오늘은 궁금증을 .. 귀촌과 농사 2017.11.06
[ 영동 ] 용산초등학교 39회 마을 친구들이 모였다 [ 십인회 ] 노루목마을 8인 상촌에서 만나다 < 2016. 7. 9. ~ 7. 10. > 1960년대 충북 영동 신항리(노루목) 산골마을, 15명이 십오리 떨어진 용산초등학교에 입학해 6년후 졸업하였다. 그중 남자 10명의 정기 모임인 십인회를 ... 농한기인 2016년 7월 9일 상촌면 물한계곡에서 갖는다고 연락이 왔.. 여행과 사진 2016.10.10
2016년 추석명절 귀성이야기 2016년 추석 재넘어네 귀성일기 ~ 서울-당진-충주-제천-괴산-문경-영동-계룡-당진-서울~ < 2016. 9. 12. ~ 9. 16. > 올해는 추석연휴가 길기도 하지만... 삼식이가 된 터라 맘을 먹고(무리가 좀 있지만) 시간을 냈다. 이번 귀성에 이동하는 거리는 편도만 해도 450키로미터이고 이에 소요되는 운.. 캠핑 이야기 2016.09.18
[ 황간 ] 백화마을과 백화산산림욕장 황간 백화마을 & 백화산림욕장 <2014. 8. 23.> 지난번 반야사를 다녀오면서 눈여겨 보았던 그 백화마을을 찾아가는 길, 아까 심천 통나무풍경 펜션 처럼 우리가 면천 집을 지을 때 도움이 될까 해서다. 용산을 지나... 월류봉이 보이는 언덕 길을 넘어서자 안보이던 전망대가 보여 정차했.. 전원과 주택 2014.08.28
[ 영동 ] 서율이와 함께한 두가족의 강가 캠핑 [ 영동 ] 서율이와 함께한 두가족, 강가의 아침 < 2014. 8. 9. ~ 8. 10. > 연세가 아흔이신 장인어른의 세례성사가 있다는 소식에 우리부부가 참석하기 위해 내려가는 길, 물론 방학을 맞이한 서율이도 동승을 했고 도중에 면천 텃밭에도 들러 가려한다. 어차피 통상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 캠핑 이야기 2014.08.13
[ 영동 ] 월류봉과 반야사 우중 캠핑과 사진여행(월류봉, 반야사) 2013. 7. 27. ~ 7. 28. 처가 행사가 있어 귀향, 처제네랑 저녁식사를 하고선 월류봉앞 주차장으로 향했다. 늦은 밤이어서 잠만 자는 야영에 문제가 없을 것이고 아침 일찍 깨어나 월류봉 전망을 보고 아울러 반야사로 이동하여 배롱나무 꽃이 핀 광경을 .. 캠핑 이야기 2013.07.29
[ 가족 ] 신항리의 추석 신항리의 추석 명절 ( 2012. 9. 30.) 옥천 용암사에서 야영을 한 후 영동으로 이동하여 아침식사를 하던 중에 월류봉 얘기가 나왔고... 제수씨가 월류봉을 아직 가 보지 못했단 소리를 들었다. 아뿔싸~ 우리 아우님 어찌 제수씨께 고향의 명소인 월류봉을 보여드리지 못했단말인가.하고 구경.. 가족 이야기 2012.10.04
[ 영동, 옥천 ] 황간과 물한계곡 그리고 금강휴게소 물한계곡에서 금강휴게소까지 2012. 8. 15. 황간 시장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어젯밤 지냈던 월류봉 주차장으로 가는 길 어느 집 앞의 꽃밭엔 상사화가 많이도 피었고... 이 밖에도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울리고 있었다. 참 오랫 동안 피고지고.... 귀하게 여기던 능소화를 요즘은 어디서나 .. 여행과 사진 2012.08.22
[ 영동 ] 달이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을 가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을 가다 2012. 8. 14.~8. 15. 너무나도 아름다워 달마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머물다 간다는 그 봉우리(월류봉) 앞에 도착한 것은 밤 11시쯤 이었다. 외손주 돌잔치와 겹쳐 장모님 생신에 참석치 못한 대신에 늦었지만 국경일을 택해 이날 찾은 것,... 그 국경.. 캠핑 이야기 2012.08.21
[ 충북. 경북 ] 추풍령 난함산 그리고 예천 회룡포 추풍령 난함산 그리고 예천 회룡포 2011년 12월 하고도... 중순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 너머로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지난 기억이 떠올라 파일을 찾아 냈어요. 어느 초겨울 이었지요. 고향에서 이곳저곳을 다니다 옛적 산이름이 떠오르더이다. 추풍령의 학무산과 그리고 김천의 난함산 행정.. 여행과 사진 201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