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 개심사와 사람들 [ 청벚 ] 개심사와 사람들 < 2018. 4. 21. 토요일 > 큰 딸아이가 엄마 아빠의 고사리 수확을 돕겠다며 어젯밤 서울에서 죽향골로 내려왔다. 아내는휴일을 반납 하고 오랜만에 내려온 떨아이와 개심사부터 다녀온 뒤 고사리를 수확하자며 나를 부추겼다. 사람들은 봄 꽃을 대표하는 것이 .. 여행과 사진 2018.04.28
[ 서산 ] 개심사에 부는 푸른 꽃바람 [ 서산 ] 개심사에 부는 푸른 꽃바람 < 2016. 4. 26. > 죽향골에서 개심사를 향해 출발한 시각은 오전7시 사실 해뜰 무렵의 빛깔이 가장 자연스럽고 보기도 좋단다. 그러나 오늘은 사진찍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므로 농막에서 주무신 서울 아짐들과 아침까지 지어 먹구 출발하기로 했다. .. 여행과 사진 2016.04.28
[ 서산 ] 목장이 보이는 황락저수지 풍경... 면천 성상리 그리고 해미 황락저수지 < 2013. 9. 7.~ 9. 8. > 지난 주말 옆지기는 오랫동안 집안에만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어디 바람 좀 쬐고 와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언제나 떠날 준비는 되어 있었기에 어디로 갈까하고 되물었습니다. 선자령이나 태백산 가볼까? 했더니...거긴.. 캠핑 이야기 2013.09.11
[ 서산 ] 숨어 있는 비경, 용비지의 봄 5월의 파릇한 봄날의 용비지 < 2013. 5. 5. > 개심사 왕벚들의 속삭임을 느끼며 그 입구에 있는 신창저수지를 지나고 있다. 새벽의 가득하던 안개는 해가 떠오르자 거의 벚겨지고 시야가 맑아졌다. 좌측 경사가 큰 목장 그 등성이에 몇몇 사람들이 보였다. 그러구 보니 차량도 띠엄띠엄 .. 여행과 사진 2013.05.11
[ 서산 ] 목장 그리고 개심사와 신창저수지 서산 개심사와 신창저수지 2012. 7. 28.~7. 29. 지난 주말은 원래 충남 금산을 여행하려 했는데... 외손자를 보는 아내는 대전까지 가기 힘들다고 푸념하면서 오히려 나에게 서울로 왔으면 좋겠단다. 별수 없이 귀경하였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다음 날 토요일 가끔 실룩거리는 발전기를 점검.. 캠핑 이야기 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