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넘어 유월 [ 귀촌 ] 2018년 6월이야기 < 2018. 6. 1. ~ 6. 30. > 2018년 상반기의 마지막 달 6월이다. 세월이 나이와 같은 속도로 지난다는 것을 실감한다. - 2018. 6. 1. 금요일 - 강남성심병원 정기검진을 마친후 처방전을 들고 단골 약국을 찾았을 때 관절약이 보였다. 저 빨간 거 옆지기가 바르면 어떨까 그.. 귀촌과 농사 2018.08.13
[ 아산 ]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 아산 ] 충남문인화협회 특별기획전 관람 < 2017. 11. 28. > 지난 달 합덕읍사무소 2층 서예실, 한동안 중단된 문인화 강습이 처음 시작되던 날, 그 날 있었던 일을 기록한다., ..... 내가 다니던 서울 금천문화원에서는 수십 개의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이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해당 강좌.. 일상과 산책 2017.12.27
[ 당진 ] 초보농부의 지난 7월 [ 초보농부 ] 7월 중순 이야기 < 2017. 7. 10. ~ 7. 21. > 7월이 되면서 그간의 가뭄은 잊혀져 간다. 그러나 비교적 한가했던 것과 다르게 할 일이 많은데도 비 내리는 날이 많아 애로다. - 7. 10. 월요일 - 아침부터 흐린 날씨, 언제 비가 쓷아질런지 모르도록 하늘이 검다. 어차피 땅이 질어 .. 귀촌과 농사 2017.08.22
[ 서예 ] 양초에 글씨를 입히다 [ 2월 ] 양초와 글씨 < 2017. 2. 24. > 금요일 한글서예 시간, 선생님께서는 리을(ㄹ)자가 유난히 많은 갈물 님의 작품 한장을 복사해 주셨다. 흐림체 'ㄹ' 연습을 더 하라는 의미이지 싶다. 가람샘은 초에 두를 서예 작품용 소재를 준비하고 있었다. 검은 먹에 동양화 물감까지 동원해서리.... 건강한 인생 2017.03.03
[ 서예 ] 늘그막에 글씨를 탐하다 ( 2편 ) [ 취미 ] 늦은 나이에 서예를 배우다 (2편) < 2016. 12. 31. > 누구나 젊었을 때를 돌이켜 보면서 그때 내가 왜 그 것(일)을 하지 않았을까 자책하곤 하는 것 같다. 그때 잠을 조금 덜자고 공부를 더 하였드라면..... 혹은 그때 나는 잘 알지 못하면서 엉뚱한 선택을 하고 말았다. 라며 반성스.. 나의 이야기 2017.01.04
[ 서예 ] 늘그막에 글씨를 탐하다 (1편) [ 금천문화원 ] 글씨를 배우다(1편) < 2016. 12. 31. > 은퇴후 각자의 노후 대책으로 갖춰야 할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 쯤은 누구나 아는 상식, 노후는 은퇴 전부터 준비하는 거겠으나.... 나 역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심약한 존재여서 준비한 게 별로 없는 것 같다. 하여튼, 은퇴후 팔자.. 나의 이야기 2017.01.03
[ 3월 ] 소소한 봄을 보내며 [ 재넘어 ] 3월의 소소한 일기 < 2016년 3월 > - 3월 3일 목요일 - 내 카메라가 버벅거린다. 차가운 날씨엔 그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난다. 작년 경주여행을 마치고 귀가하던 때 였다. 교통체증이 있는 영동고속도를 운행하는데 우측 갓길에 서있던 BMW 승용차가 검은 연기를 품어 대며 불타.. 나의 이야기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