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 추석 연휴 나들이 [ 당진 ] 내 생애 가장 긴 연휴였다 < 2017. 10. 4. ~ 10. 7. > 글을 진작에 준비해 놓구선 깜빡 올리지 않은 게 발견되었다. 늦었지만 그때를 회상하며 올려본다. 내 생애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 만 같은 공식적인 긴 연휴를 지내고 있다. - 10. 4. 수요일 - 유년시기 고향에선 명절 아침이.. 가족 이야기 2017.12.06
[ 귀향 ] 농부도 연휴를 기다린다 [ 당진 ] 긴 연휴를 기다리는 농부 < 2017. 9. 26. ~ 10. 3. > 내 생애 두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긴 연휴를 앞두고 있다. - 9. 26. 화요일 - 이곳 당진에 귀촌한 이래 '내포지역"이란 말을 심심치않게 듣는다. 대충 삽교천 지역을 그리 부른다고 어렴풋이 짐작은 했으나 오늘은 궁금증을 .. 귀촌과 농사 2017.11.06
[ 당진 ] 귀촌초보의 9월 일기 [ 당진 ] 초보농부의 지난 9월 일기 < 2017. 9. 3. ~ 9. 16. > 어느새 죽향골은 여름이 가고 가을로 접어들었다.. 이제부터 그 가을의 9월을 기록한다. - 9. 3. 일요일 - 어릴적 고향에서 본 가을을 기억해 본다. 가을에 접어들기 전엔 나무의 잎새와 열매는 온통 초록색, 내 고향 감고을이 그랬.. 귀촌과 농사 2017.10.30
[ 당진 ] 귀촌초보의 첫 여름, 일상들 [ 당진 ] 귀촌인의 지난 여름 일상 < 2017. 8. 20. ~ 8. 31. > 지난 여름의 일상 모음 2 - 8. 20. 일요일 - 당진시 전통시장에서는 여느 지역처럼 5일장이 열리며 5일 10일 순으로 5일마다 장이 선다. 그런데 색다른 것은 31일이 있는 달의 경우에는 30일에 이어 31일엔 더 크고 성대한 장이 선다는 .. 귀촌과 농사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