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넘어 유월 [ 귀촌 ] 2018년 6월이야기 < 2018. 6. 1. ~ 6. 30. > 2018년 상반기의 마지막 달 6월이다. 세월이 나이와 같은 속도로 지난다는 것을 실감한다. - 2018. 6. 1. 금요일 - 강남성심병원 정기검진을 마친후 처방전을 들고 단골 약국을 찾았을 때 관절약이 보였다. 저 빨간 거 옆지기가 바르면 어떨까 그.. 귀촌과 농사 2018.08.13
[ 당진 ] 초보 농부의 지난 5월 [ 귀촌 ] 2018년 5월이야기 < 2018. 5. 1. ~ 5. 30. > 지난 4월 편에 이은 5월의 일기, 이야기를 빨리 마치고 6월 7월 8월까지 좇아보자. - 2018. 5. 2. 수요일 - 깨어나 먼저 찾는 곳은 비닐하우스 옆 야외싱크대, 오늘도 날씨가 선선한 아침에 윗물은 버리고 찬물을 다시 채운다. 도토리묵 분말을 추.. 귀촌과 농사 2018.08.03
[ 농부의 가을 ] 내생애 가장 긴 연휴 끝자락 [ 당진 ] 내생애 가장 긴 연휴 끝자락 < 2017. 10. 7. ~ 10. 17. > 내 생애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만 같은 공식적인 긴 연휴의 종반을 지나고 있다. - 10. 7. 토요일 - 어제는 원래 휴일이 아니었지만 정부의 대체휴일제도 시행으로 인해 휴일로 산입 되었고 오늘을 포함하면 휴일은 아직 3.. 귀촌과 농사 2017.11.13
[ 당진 ] 초보농부의 지난 8월 [ 당진 ] 지난 여름 이야기 < 2017. 7. 23. ~ 8. 19. > 지난 여름의 일상을 시나브로 사진찍어 두었는데... 조금 한가해진 이제사 정리를 시작한다. - 2017. 7. 23. - 어제부터 이틀간에 걸쳐 "제1회 버그내 연호문화축제" 행사가 진행된다는 합덕제를 방문하였다. 담아 둔 사진이 많으므로 따로 모.. 귀촌과 농사 2017.10.20
[ 당진 ] 초보농부의 7월 상순 [ 초보농부 ] 7월 상순 이야기 < 2017. 7. 1. ~ 7. 9. > 가뭄속의 6월이 가고 7월이 오자마자 그간의 가물던 날씨와 정 반대로 툭하면 비가 내린다. - 7. 1. 토요일 - 나무는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야 바람에 넘어가지 않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은 당연하겠다. 그러므로 참다운 육종가라면 .. 귀촌과 농사 2017.08.23
[ 당진 ] 초보농부의 지난 7월 [ 초보농부 ] 7월 중순 이야기 < 2017. 7. 10. ~ 7. 21. > 7월이 되면서 그간의 가뭄은 잊혀져 간다. 그러나 비교적 한가했던 것과 다르게 할 일이 많은데도 비 내리는 날이 많아 애로다. - 7. 10. 월요일 - 아침부터 흐린 날씨, 언제 비가 쓷아질런지 모르도록 하늘이 검다. 어차피 땅이 질어 .. 귀촌과 농사 2017.08.22
[ 당진 ] 초보농부의 가뭄 이야기 [ 초보농부 ] 가뭄 속에 지낸 6월 < 2017. 6. 24. ~ 6. 30. >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 독도 탐방을 다녀 왔고, 그 때의 일기는 죽향골에 인터넷이 공급되면 본격적으로 쓰기로 하되 그 후일의 얘기가 계속 밀리고 누적되는 것을 조금씩 풀어 부담을 덜고자 한다.. 귀촌과 농사 2017.08.12
[ 죽향골 ] 지난 6월의 소소한 일상 [ 당진 ] 죽향골의 소소한 이야기 < 2017. 6. 10. ~ 6. 13. > 노트북에 문제가 있어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답답한 나머지 컴퓨터를 집 근처 정비업체에 수리 의뢰 하였다. 주인은 현재의 하드를 포맷하더라도 문제가 있으니 외장시키고, SSD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최선이란다. 어쩔수 없.. 전원과 주택 201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