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 텃밭 일을 시작하다 [ 죽향골 ] 본격적으로 시작한 텃밭 일 < 2017. 3. 3. ~ 3. 14. > - 2017. 3. 3. 금요일 - 금천문화원 한글서예 시간, 붓을 꺼내려 가방을 펼치자 지난번 캘리시간에 배운 체본이 보였다. 너는 꽃 처럼 나에게..., 바야흐로 꽃을 일깨우는 봄이 찾아 왔다. 문화원 수강후 집으로 가는 길, 언제나 처.. 귀촌과 농사 2017.03.14
[ 당진 ] 텃밭 수확이 이렇게 복잡할 줄 몰랐어요 들깨를 고르고 세척 작업을 하다 < 2015. 10. 19.~ 10. 22. > - 10. 19. 월요일 - 하루가 다르게 더 많이 피어나는 구절초 화분을 보며 텃밭으로 향한다. 몇해전 정읍구절초축제 현장에서 구입한 자그마한 구절초 화분이 저만큼이나 많이 자랐다. 구입할 때는 꽃이 없는 어린 것이였고 흰꽃이려.. 귀촌과 농사 2015.10.26
[ 당진 ] 동네 형님네와 함께 방문한 텃밭 쌍둥이 형님네와 함께한 텃밭 < 2015. 10. 6. > 여느날 처럼 마을 뒷산 아침 운동겸 나선 산책길.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다. 조석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 반팔 셔츠와 바지를 입고 건강을 뽐내는 사람도 있지만 긴팔 옷과 긴바지를 입은 사람이 많아졌다. 까치들도 양지쪽을 .. 귀촌과 농사 2015.10.11
[ 텃밭 ] 들깨와 옥수수는 수확하고 냉이는 덤 들깨와 옥수수는 수확하고 냉이는 덤 < 2015. 10. 2. > 추석 연휴가 마지막 날 우리 서율이가 한복입고 인사를 왔다. 새해처럼 공손히 절을 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았나 보다. ㅎ 담돌이는 절하기 싫다고 하지만... 서율이는 대견스럽네..사진을 찍어야 겠다며 억지로 다시 시킨...절 그래도.. 귀촌과 농사 2015.10.05
봄 맞이 외출 <2012. 3. 17. 토요일> 화성 창문아트센타 인근 창문아트센터(당시에는 창문초동학교) 주변은 같은 아파트에 살던 주민의 안내로 1995년에 처음으로 봄 나물을 따러 갔었나 보다. 그 때부터 매년 화성, 서산, 태안, 가평 등등... 산과 들을 쏘아 다니는 것이 취미로 맛 들였던 것 같다. 요즘.. 일상과 산책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