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 가족 ] 서율이 두돌

재넘어아재 2013. 8. 8. 06:33

 

관악역(삼성산입구), 순두부집

2013. 8. 2.

 

서율이 두돌 축하 겸

세라피나 생일을 기념한 식사모임.

 

삼성산 입구의 맛집에서

일요일 점심 식사를 한다고 연락이 왔다.

 

 

할부지 서율이 왔어요...

 

 

할아버지 오랜만에 뵈니 쑥쓰럽네용~~

헤헤헤~~^^

 

 

흠~  젓가락 놀이를 해 볼까?

 

 

순두부가 나오자 수저를 집는다.

 

 

 

저거 맛 좀 봐야 겠는 걸...ㅎ

 

 

저 것은 뭐지?

 

 

집에서 보던 것과 다르네..

 

 

 

헉~  어뚜~~

 

 

서율이 먹을 것이 아닌가며~ㅜㅜ

 

 

이모 휴대폰을 발견했다. 

 

 

흐미~  좋아부러...ㅋ

 

 

그런데 엄마거와 다르네

 

 

우헤헤~  그래도 만질 수 있지롱~ ㅎㅎ

 

 

그래도 이상햐~  엄니 알콰줘요....

 

 

할머니와 엄마가 동시에 급관심을...

 

 

그렇게 삼막사 순두부식사후

외가집으로 갔어요..

 

거기서 아이스림 케익으로 촛불행사를...

서율이 두돌을 축하하고....

 

 

 

할머니, 할아저비, 엄마 , 아빠

 

 

그리고 이모, 이모부 감사해요~~^^

 

 

엄마 생신을 감축드려요..ㅎ

 

 

 

지금부터 김서율의 두돌기념

실로폰 연주가 시작되겠습니당~~

 

 

시잔찍으려고 꼬추 안보이게

새 빤쭈도 입었어요...ㅎ

 

 

할아버지 너무 기대하지 마셔요...

다음에 잘 배워서 보여 드릴께요.

 

 

얍~   대신 일곱빛깔 실로폰 건반사이에

방망이를 세웠어요..

 

 

태양과 하늘은 축하하는 의미에서

멋진 모습을 연출해주네요.

 

 

멋 있지요? 

 

 

이상 서율이 생일 행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