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 파주 ] 아지트 방긋! 날씨처럼 맑은미소가 가득한 하루꾸미소서..^^*

재넘어아재 2011. 3. 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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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날씨처럼 맑은 미소가 가득한

하루 꾸미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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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는

큰 비가 온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날씨만 맑데요.


요즘 몇 군데를 지나면서

이쁜 꽃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영종대교와 시화방조제를 다녀오는 길에

함께한 직원 왈 양귀비꽃이 장관인 곳이 있다는군요.

 

부천에 있는 상동공원, 여러분도 함 가보셔요.

볼만하드라구요.

나머지는 다른 곳이구요. ^^


암튼 지금은 습도가 높고 구름이 낀 상태지만

오늘 저녁의 월드컵 축구개임에서 승리하여

 

모든 님들 얼굴에 밝은 미소가

오랬동안 머물기를 희망해 봅니다.

 

<먼저 파주 마장저수지 주변> 

 

 

 

 

 

 

 

 

 

 

 

 

 

 

 

<두번 째 상동 호수공원 주변> 

 

 

 

꽃과 비슷한 복장의 여인이 나타났네요

양귀비녀 ? ㅎ~

 

 

 

 

 

이 사진이 제일 멋진것 같다는...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던데...

양귀비녀는 사진 찍힐려구 이리저리 다니는듯 ㅋ~

 

 

 

 

 

 

 

멋있죠? 예쁘죠? ^^*

. . . . . . . .

 

아참~ 잊을 뻔했네요.

질문 하나 드릴게요.

 

며칠 전, 6. 2. 지방선거 전 날이었습니다.

휴일(투표일)을 앞두고...무엇을 할까 고민하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낼 캠핑 안 갈 계획이면 가까운 산이나 가자.

흠~나는 캠핑이 훨 좋은데... (안간다고는 못하고..ㅎ~)

(결과적으로 네 가족이 모여 북한산 갔다왔습니다.)

 

그래 캠핑 안 가면

산이라도 가지 뭐~

이참에 오랬동안 못본 친구들도 보자.

 

그런생각을 가진 것은

함께 잘 다니던 분과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했었고,

 

그러면서도 친구들이 모일려면

가능한 많이 모여야 좋다는 생각을 했네요.

 

음~모든 안지기들에게

서방님들 끌구 다 모이라고, 테클을 걸까?ㅋ

 

그러나 자주 캠핑을 가는 파트너 커플이

캠핑가지 않는다면 가능한 일이 쥐...후훗,

그런데 캠핑파트너에게는 계속 연락이 안된다.

 

그래서 친구 안지기들 6명,

그리고 캠핑퍼트너 안지기 도합 7명에게

메시지(문자)를 핸펀으로 보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내 깐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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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날씨처럼 맑은 미소가 가득한

하루 꾸미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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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답장(문자 또는 전화)이몇명에게 왔을까요? 

최악의 상황은 어떤 경우였을까요?

 

 

대~한 민 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