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4. 목요일>
창밖에서 들려오는 산새 소리
어제 뿌려준 사과부스러기를 먹으러 온 게다..
어제 보니 진달래가 폈던데...
아침 산책을 해야겠다.
주차장 인근의 벚? 나무
일반 벚이 지고 난 다음 붉게 피어나는 꽃나무
겨우내 매달려 있었는데...아직 안 깨어 났나 보다.
왕벚나무...꽃은 아직.....
나무위서 예쁘게 울어 대지만 무슨 새인지 모르겠다.
진달래는 활짝 피었네
어릴 땐 창꽃이었는데 초딩 들어가서 진달래로 배웠지
산버들(맞나? )
오리(이젠 사계절 계속 사는듯)
원앙아 이쁘게 찍어줄께 도망가지마로...ㅋ
흠~, 그냥 대충 멋있게 찍히네.
멀리 아직 녹지않은 얼음인지
아님 잔설일까 궁금하네...
물결과 빛의 조화
가끔 산 속을 떠들석하게 하는 녀석
맨날 소리만 들으며 어떤녀석이 저런 소리를 내는지 공금했는데
오늘 한참동안 서성이다 겨우 찾아냈다.
크낙새나 딱다구리 보다 뚱뚱해 보인다.
보호색이 나무와 비슷하니 찾기 힘들지, ㅜㅜ
이마에 빨간 점이 보인다.
가랑잎 사이로 돋아나는 새싹들
잣나무 인듯
생강나무도 새싹을 움티우고
4월의 파주는 5월을 향한다.
-점심시간-
손님이 찾아와 점심은 외식을 했다.
잠시 근처인 소령원 숲속을 향하는 산책 중에....
이름은 몰라도 이쁘다.
이건 매발톱
민씨 ㅋㅋ
꽃 많아 향긋한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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