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 송호리 지나 월류봉에 텐트를 펼치다 [ 영동 ] 당진에서 서울거쳐 고향까지 < 2017. 5. 2. ~ 5. 3. > 어제는 5월 1일 근로자의날이었다. 딸아이 식구들이 죽향골에 왔고 내게 도울 것이 없는지 묻기에 참죽을 채취하라며 사다리와 고지가위를 쥐어 주었다. 내가 먼저 시범을 보이자, 사위와 딸이 번갈아 사다리에 오르더니 수확.. 캠핑 이야기 2017.05.09
[ 영동 ] 용산초등학교 39회 마을 친구들이 모였다 [ 십인회 ] 노루목마을 8인 상촌에서 만나다 < 2016. 7. 9. ~ 7. 10. > 1960년대 충북 영동 신항리(노루목) 산골마을, 15명이 십오리 떨어진 용산초등학교에 입학해 6년후 졸업하였다. 그중 남자 10명의 정기 모임인 십인회를 ... 농한기인 2016년 7월 9일 상촌면 물한계곡에서 갖는다고 연락이 왔.. 여행과 사진 2016.10.10
[ 영동 ] 임도타기와 들살이 그리고 벌초 [ 영동 ] 산막리 임도, 백화산 들살이 & 벌초 < 2015. 9. 5.~ 9. 6. > 이번 주말은 네 살 아래 큰 조카네와 산막리 임도 주변에서 버섯 산행을 한 다음 호젓하게 숲속 들살이를 하기로 했었다. 그리고 다음날(일요일) 아침, 벌초행사에 참석하는 일정으로 토요일 오전 출발하는 것이다. 물론 .. 여행과 사진 2015.09.11
[ 황간 ] 백화마을과 백화산산림욕장 황간 백화마을 & 백화산림욕장 <2014. 8. 23.> 지난번 반야사를 다녀오면서 눈여겨 보았던 그 백화마을을 찾아가는 길, 아까 심천 통나무풍경 펜션 처럼 우리가 면천 집을 지을 때 도움이 될까 해서다. 용산을 지나... 월류봉이 보이는 언덕 길을 넘어서자 안보이던 전망대가 보여 정차했.. 전원과 주택 2014.08.28
[ 영동 ] 설명절 도마령 한뎃잠 설 명절과 도마령 한뎃잠 < 2014. 1. 29.~ 1. 31. > 두달 동안 와 있던 외손주 가족이 자기들 집으로 갔다. 옆지기와 나도 화분들에게 집을 맞기고 귀성할 준비를 마쳤다. 처제네에서 잠시 쉬겠다는 옆지기를 고향에 대려다 주고 나는 대전으로 향했으며, 그후 며칠이 지났다. 그리고 다시 .. 캠핑 이야기 2014.02.05
[ 영동, 옥천 ] 황간과 물한계곡 그리고 금강휴게소 물한계곡에서 금강휴게소까지 2012. 8. 15. 황간 시장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어젯밤 지냈던 월류봉 주차장으로 가는 길 어느 집 앞의 꽃밭엔 상사화가 많이도 피었고... 이 밖에도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울리고 있었다. 참 오랫 동안 피고지고.... 귀하게 여기던 능소화를 요즘은 어디서나 .. 여행과 사진 2012.08.22
[ 영동 ] 달이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을 가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을 가다 2012. 8. 14.~8. 15. 너무나도 아름다워 달마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머물다 간다는 그 봉우리(월류봉) 앞에 도착한 것은 밤 11시쯤 이었다. 외손주 돌잔치와 겹쳐 장모님 생신에 참석치 못한 대신에 늦었지만 국경일을 택해 이날 찾은 것,... 그 국경.. 캠핑 이야기 2012.08.21
[ 충북. 경북 ] 추풍령 난함산 그리고 예천 회룡포 추풍령 난함산 그리고 예천 회룡포 2011년 12월 하고도... 중순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 너머로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지난 기억이 떠올라 파일을 찾아 냈어요. 어느 초겨울 이었지요. 고향에서 이곳저곳을 다니다 옛적 산이름이 떠오르더이다. 추풍령의 학무산과 그리고 김천의 난함산 행정.. 여행과 사진 2011.12.16
[ 황간 ] 장마와 태풍속의 월류봉을 오르다. 장마와 태풍속의 월류봉을 오르다. <2011, 6. 25.~6. 26.> 장마 속에 모든 것을 삼켜 버릴 듯했던 태풍 그 메아리가점점 발달하며 한반도에 상륙할 거라하던 주말, 어머니 제사가 있어 빗속에 고향에 가는 길이였었습니다. < 지금은 다행히도 태풍은 무사히 소멸되고 평정을 되찾았지만.... 여행과 사진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