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천 ] 봄오는 해피워킹 길목 [ 금천 ] 안양천의 봄 < 2016. 3. 12. > 1번 마을버스에 올라 금천구청역앞에서 하차했다. 그리고 구름다리 너머의 안양천변에 도착했고 모인 인파를 보았다. 오늘은 제44회 해피워킹 행사가 있는 날 서울둘레길 제6코스에 해당하는 길을 걷는다. 가족걷기 행사에 동참하면서 안양천의 봄.. 일상과 산책 2016.03.14
[ 금천구 ] 안양천 사람들 안양천 사람들 < 2013. 3. 31. 일요일 > 서율이는 미사후 엄마와 집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안양천을 향했다. 시흥대교 윗쪽 안양천 뚝방에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는데 그 곳에가서 자전거 두 대를 빌렸다. 안양천을 오랜만에 나왔네~ 가벼운 디카를 목에 메고... 철새들.. 일상과 산책 2013.04.11
[ 가족 ] 서율이 1년 6개월 보름 일년 반이 지난 서율이 < 2013. 2. 17.> 금요일 저녁 귀가 했을 때 보름만에 할아버지인 맞는 서율군의 모습이다. 오호 오랜만에 보는 우리 서율이 의젓한 모습이 조금 부풀려서 군대가도 되겠다. ㅋ^^ 태어난지 일년하고 6개월에 보름이 지난 우리 서율이 모습 서율아 어쩌면 이렇게 의젓.. 가족 이야기 2013.02.19
[ 태안 ] 안면도 오션캐슬 가는 길 안면도 오션캐슬 가는 길 < 2012. 11. 15. >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행사가 예정돼 있던 날, 그러나, 사무실에 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발생하여 함께 출발치 못하였다. 그래서 낙오가 불가피 하였으며 일을 마치고 홀로 운전하며 가는 중이다. 오션캐슬은 꽃지 혀변과 가까워 멋있는 낙조를 .. 여행과 사진 2012.11.20
물안개 피어나는 갑천 한글날 갑천의 아침 2012. 10. 9. 퇴근 후 숙소의 현관을 들어 서는데 가로등에 비치는 조경수의 단풍이 깊어가는 가을을 실감케 한다. 내일은 갑천을 가봐야 겠다. 다음 날, 아직 여섯시가 되지 않았을 새벽시각 여명 속의 전민동 길을 달리고... 찬공기는 얼굴과 가슴속을 스민다. 엑스포코.. 일상과 산책 2012.10.15
새벽의 갑천 길 갑천의 아침을 열다 2012. 5. 24. 어제는 게으른 탓에 헬스를 빼먹고 잠을 청하면서... 대신 아침에 일어나면 자전거를 타고 신탄진까지 갔다오마.. 했었다. . . . . . 눈을 뜨니 창쪽이 훤하다. 가자...갑천으로... 오늘은 하류쪽으로 가련다. 5시반쯤 됐으니 다녀올 수 있을거얌... 조금 내려가다.. 일상과 산책 2012.05.24
얼음 위의 숨구멍 2012. 1. 19. 호수 위에서 자전거 타기 아침 산책 길을 나서다... 갑자기 마음을 바꿔서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도로 보다는 빙판을 달려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오호~~ 의외로 재미 있었다. 다만 갑자기 브레이크를 잡거나 방향전환을 시도하면 옆으로 꽈당 미끄러지기 쉽다.. 일상과 산책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