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 한송이 장미 [ 금천 ] 장미원을 찾아서 < 2017. 6. 3. 토요일 > 장미(薔薇, Rose)라고 부르는 꽃나무가 있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 장미는 북반구의 한대와 온대, 아열대에 걸쳐 자라며 약 200여 종에 이른다고 한다. 야생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으로서 아름다운 꽃이 피고 향기가 있어 관상용 및 향료용.. 여행과 사진 2017.06.10
[ 금천 ] 안양천의 여름 [ 금천 ] 안양천의 여름(장미) < 2016. 6. 5. > 막내로부터 재율이가 열이난다며 병원에 가겠다는 통보를 해 온 뒤 잠시후 집에 도착했다. 그러자 아내는 서율이를 내 옆에 두고 딸아이와 함께 보채는 재율이를 업고 병원으로 갔다. 30분쯤 지났을까 아내는 전화를 해 온다. 병원에 왔더니 .. 여행과 사진 2016.06.06
[ 금천구 ] 안양천 장미꽃길 산책하기 [ 금천구 ] 안양천 장미꽃길이야기 < 2014. 7. 23. > 최근에 입문한 메졸리나 텐트 가족과 훌쩍 떠나려 했던날 공교롭게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단다. 우린 상관이 없으나 갓 시작한 친구네 입장에서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을게다. 다른 청명한 날도 많을진데.. 일상과 산책 2014.07.25
[ 금천구 ] 금천구청 전철역 옆 안양천 장미 금천구청역 옆 안양천 장미한송이 < 2013. 6. 1. > 모처럼의 주말 안양천을 산책하기 위해 나섰다. 금빛공원 옆을 지나는데 미끄럼틀에 오르는 긴머리의 여야가 시선을 끌었다. 우리 서율이 보다는 좀 큰 듯..ㅎㅎ 그네 타는 소녀들도...^^ 잠시후 전통시장을 통과하여 대로의 횡단보도 옆.. 일상과 산책 2013.06.03
[ 유성구 ] 엑스포아파트 옆 갑천 나들이 갑천변 아침 나들이(전민동~관평동) 2013. 5. 24. 벌써 새벽 다섯시가 다 되었다. 부랴부랴 챙겨서 저전거타고 엑스포 아파트를 지난다. 몇동 앞인지 활짝핀 이팝 꽃을 한장 담고서... 휘리릭 갑천변으로 향하는 상큼한 기운 아파트를 횡단해 갑천변 뚝방도로를 넘어서는 순간 애완견과 여인.. 일상과 산책 2013.05.26
[ 갑천 ] 장미와 양귀비 장미와 양귀비의 계절 2012. 5. 23. 아침에 일어나 갑천을 향했다. 아침 운동이라고 하지만 바람 쐬러간다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엑스포 아파트를 지나다 보니 붉은 장미가 한창이다.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 않은가 아직 여섯시가 안됐어도 장비와 그의조상 찔레는 벌써 향기를 품어낸다. .. 일상과 산책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