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 개심사와 사람들 [ 청벚 ] 개심사와 사람들 < 2018. 4. 21. 토요일 > 큰 딸아이가 엄마 아빠의 고사리 수확을 돕겠다며 어젯밤 서울에서 죽향골로 내려왔다. 아내는휴일을 반납 하고 오랜만에 내려온 떨아이와 개심사부터 다녀온 뒤 고사리를 수확하자며 나를 부추겼다. 사람들은 봄 꽃을 대표하는 것이 .. 여행과 사진 2018.04.28
[ 서산 ] 개심사에 부는 푸른 꽃바람 [ 서산 ] 개심사에 부는 푸른 꽃바람 < 2016. 4. 26. > 죽향골에서 개심사를 향해 출발한 시각은 오전7시 사실 해뜰 무렵의 빛깔이 가장 자연스럽고 보기도 좋단다. 그러나 오늘은 사진찍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므로 농막에서 주무신 서울 아짐들과 아침까지 지어 먹구 출발하기로 했다. .. 여행과 사진 2016.04.28
[서산 개심사] 고요를 깨우는 왕벚들의 속삭임 서산 개심사 왕벚들의 속삭임 < 2013. 5. 5. > 안개가 자욱한 새벽에 대전을 출발해 개심사(開心寺,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를 다녀왔습니다. 마음을 여는 절이라는 뜻을 가진 개심사, 왕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시기를 기다리다 간 것이죠. 개심사는 작년 7월 말에 처음 방문하였으며 .. 여행과 사진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