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 송호리 지나 월류봉에 텐트를 펼치다 [ 영동 ] 당진에서 서울거쳐 고향까지 < 2017. 5. 2. ~ 5. 3. > 어제는 5월 1일 근로자의날이었다. 딸아이 식구들이 죽향골에 왔고 내게 도울 것이 없는지 묻기에 참죽을 채취하라며 사다리와 고지가위를 쥐어 주었다. 내가 먼저 시범을 보이자, 사위와 딸이 번갈아 사다리에 오르더니 수확.. 캠핑 이야기 2017.05.09
[ 영동 ] 양산 송호리와 양강 산막리 가는 길 [ 영동 ] 송호리와 산막리 < 2014. 7. 2. > 이틀째는 우리만 호젓하게 야영 시작, 밤새 비가 왔고 그치지 않기에 젖은 채로 철수하기로 했다. 옆지기는 다슬기를 잡는다며 강가로 가고... 햇빛에 팔을 태우지 않으려는 팔토시 한쪽을 묶어 그 안에 가득 잡아 온 다슬기... 그땐 사진을 찍지 .. 여행과 사진 2014.07.07
[ 영동 ] 양산팔경 강선대와 송호리 송림 백조를 찾아 갔던 강선대와 송호리 < 2012. 12. 29.> 올해도 연말에 처가식구와 만남을 갖는데 어김 없이 백조를 찾아 나섰다. 작년의 심천 고당리 부근을 아무리 찾아 봐도 없어서 양산 송호리 솔밭 근처로 가는 길 길 가에 잠시 붉은 열매가 보여 정차했다. 붉은 열매와 흰 눈이 인상적.. 여행과 사진 20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