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 달이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을 가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을 가다 2012. 8. 14.~8. 15. 너무나도 아름다워 달마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머물다 간다는 그 봉우리(월류봉) 앞에 도착한 것은 밤 11시쯤 이었다. 외손주 돌잔치와 겹쳐 장모님 생신에 참석치 못한 대신에 늦었지만 국경일을 택해 이날 찾은 것,... 그 국경.. 캠핑 이야기 2012.08.21
[ 영동 ] 내 고향땅을 밟다 내 고향 땅을 밟다 2012. 7. 14.~7. 15. 어머니 기일을 맞아 귀향을 했다. 아내는 식구들과 합류해 음식을 준비하고... 나는 산책을 나섰다. 최근 준비된 우리 형제의 산소를 둘러 보고 이미 폐교됐지만 어릴 때 다니던 초등학교 길을 돌아 볼 계획이다.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고 구름.. 나의 이야기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