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 초보농부의 월동준비 [ 당진 ] 마지막 월동준비 < 2017. 11. 24. ~ 12. 15. > - 11. 24. 금요일 - 울 추위는 예전 보다 유난히 일찍 찾아 왔다. 죽향골에서 처음 겪는 눈 내리는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지만 이만한 눈에 적막강산이 될 줄은 몰랐다. 장화신고 눈가래를 사러 마트를 향하는 길이 너무 추웠다. 작년에는.. 귀촌과 농사 2017.12.22
[ 농부의 가을 ] 내생애 가장 긴 연휴 끝자락 [ 당진 ] 내생애 가장 긴 연휴 끝자락 < 2017. 10. 7. ~ 10. 17. > 내 생애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만 같은 공식적인 긴 연휴의 종반을 지나고 있다. - 10. 7. 토요일 - 어제는 원래 휴일이 아니었지만 정부의 대체휴일제도 시행으로 인해 휴일로 산입 되었고 오늘을 포함하면 휴일은 아직 3.. 귀촌과 농사 20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