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 소소한 봄을 보내며 [ 재넘어 ] 3월의 소소한 일기 < 2016년 3월 > - 3월 3일 목요일 - 내 카메라가 버벅거린다. 차가운 날씨엔 그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난다. 작년 경주여행을 마치고 귀가하던 때 였다. 교통체증이 있는 영동고속도를 운행하는데 우측 갓길에 서있던 BMW 승용차가 검은 연기를 품어 대며 불타.. 나의 이야기 2016.04.04
[ 당진 ] 몽산 죽향골 고사리 죽향골에 고사리를 심다 < 2016. 3. 25. > 죽향골에서 10여키로 떨어진 문봉리 그곳에 사는 조 사장님을 만난 것은 작년 여름 우리 텃밭에서다. 텃밭 비닐하우스에서 직선거리 200미터 거리엔 서울서 교직생활을 하다 은퇴한 후 귀촌하신 가정을 방문한 조사장님, 그 먼발치에서 우리 비닐.. 카테고리 없음 20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