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 ] 검은콩수제비

 

 

유성 우희경 검은콩수제비

2013. 4. 3.

엊그제 대전 국립현충원 인근의

숨겨진 맛집을 알아냈다.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는데서

예약을 하고서 귀한 분들을 모시고 갔다.

사용한 렌즈는 50미리 렌즈

간판을 찍지만...너무 크게 보여 뒤로 물러나야 했다.

한참 물러서야 주차장이 겨우 보인다.

주차장은 양쪽으로 있는데 넓직한 편이다.

때때로 주차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

부근에도 비슷한 식당들이 있었지만....

유독 이집에 차가 많네...

산수유가 활짝 폈다.

홍매화?

무슨 꽃이지 모르지만

꿀벌이 찾아왔다.

(나중에 블러그 친구님이 히야신스라고...^^)

수선화...난쟁이 종도 있었네

아까 것 보다 짙은.....

안내된 좌석에 착석을 하자

음식이 차려진다.

여인들의 세상임을 다시한번 깨닫는...

명함...

커다란 만두...

컴은 콩을 재료로 만들었단다.

일인당 두개씩 ㅎㅎ

반찬들...

보쌈이 도착...

두부도 검은 콩으로 만들었단다.

수육을 새우젓에 찍어

채소에 싸 먹으면 된다.

검은콩수제비까지 도착

들깨가루가 많이 들어 갔는지 아주 담백하였다.

각자의 그릇에 덜어서 먹는 방법으로....

맛에 흠짓 놀라는 눈치다.

만두를 먹어서 인지

용량초과...에구...또 살이 더 찌겠네.....ㅜㅜ

홍상추

1층 카운터 부근, 방송 기록들

원조도 있고 짝퉁도 있나 보다

혼자는 그렇고 둘 이상 가족단위 손님들과 좋을....

계산을 하고 정원으로...

난쟁이 수선화를 비롯해서....

백문이 불여일견...

가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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