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 ] 우리가족의 제사 이야기 [ 영동 ] 고향과 가족 < 2017. 5. 3. ~ 5. 5. > - 5. 3. 수요일 - 새벽녘에 찾은 나의 고향집 그 때 형수님은 큰 며누리와 사랑채 아궁이에서 떡 찔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젯밤 빚었다는 송편 상자가 부뚜막에 올려져 있고.... 큰 형님은 나를 기다렸다는 듯 내가 도착하지마자 장조카 차에 타라.. 가족 이야기 2017.05.16
[ 2015년 ] 설날 차례이야기 2015년 설날 차례 모습 < 2015. 2. 19. > 세 친척집으로 차례를 지내러 떠나는 설날 아침의 고향집, 우리 오형제 가족들 간의 새배가 있었습니다. 예전엔 성인 가족 남자이면 차례 때 조건없이 참석하고 조상에 예를 드리는 것이 당연했지만 요즘은 명절이라도 참여 할 인원은 제한적입니.. 가족 이야기 2015.02.25
[ 영동 ] 내 고향땅을 밟다 내 고향 땅을 밟다 2012. 7. 14.~7. 15. 어머니 기일을 맞아 귀향을 했다. 아내는 식구들과 합류해 음식을 준비하고... 나는 산책을 나섰다. 최근 준비된 우리 형제의 산소를 둘러 보고 이미 폐교됐지만 어릴 때 다니던 초등학교 길을 돌아 볼 계획이다.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고 구름.. 나의 이야기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