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 ] 옛 직장 친구와 가족 [ 만남 ] 옛 직장 친구 이야기 < 2017. 5. 15. ~ 5. 23. > - 5. 15. 월요일 - 한문서예 강좌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영일빌라 부근 도롯가 언덕에 분홍색 예쁜 꽃이 피어 났다. 가뭄 때문인지 한 뿌리에 한 송이씩 겨우 피었지만 분홍 낮달맞이꽃은 탑스럽고 요염하다. 내년에 저 꽃씨를 구해 .. 건강한 인생 2017.06.03
[ 귀촌 ] 벽난로와 거실극장 [ 귀촌 ] 가정극장과 벽난로 < 2017. 1. 23. > 신축 중인 농가주택의 윤곽이 나타나면서 감춰져 있던 내 속 마음도 차츰 드러내기 시작한 것 같다. 은퇴전 내가 귀촌을 꿈꾸게 된 것은 미세 먼지로 찌든 도시를 떠나 공기 맑은 시골에서 살고픈 소박한 마음에서 싹 텄을 거다. 자그마한 텃.. 전원과 주택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