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 ] 우리가족의 제사 이야기 [ 영동 ] 고향과 가족 < 2017. 5. 3. ~ 5. 5. > - 5. 3. 수요일 - 새벽녘에 찾은 나의 고향집 그 때 형수님은 큰 며누리와 사랑채 아궁이에서 떡 찔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젯밤 빚었다는 송편 상자가 부뚜막에 올려져 있고.... 큰 형님은 나를 기다렸다는 듯 내가 도착하지마자 장조카 차에 타라.. 가족 이야기 2017.05.16
[ 가족 ] 신항리의 추석 신항리의 추석 명절 ( 2012. 9. 30.) 옥천 용암사에서 야영을 한 후 영동으로 이동하여 아침식사를 하던 중에 월류봉 얘기가 나왔고... 제수씨가 월류봉을 아직 가 보지 못했단 소리를 들었다. 아뿔싸~ 우리 아우님 어찌 제수씨께 고향의 명소인 월류봉을 보여드리지 못했단말인가.하고 구경.. 가족 이야기 2012.10.04
[ 영동 ] 추석명절 고향여정 추석명절 내고향 여정 <2011. 9. 10. ~ 9. 12.> 어제(9월 9일)는 남이자연휴양림에서 지냈고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되는 날, 고향 영동에 진입합니다. 마님을 읍내 처제네 잠시 모셔다 드리고 어디에 들렀다 일 아침 고향 큰형님댁에 가려구요. 부모님이 계실적엔 몰랐는데... 돌아가신 후부.. 여행과 사진 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