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 귀촌후 맞는 봄 뜨락 [ 죽향골 ] 그해의 봄 뜨락 < 2018년 3월 > - 2018. 3. 19. 월요일 - 복지관의 문인화반에 빈자리가 없어 한동안 대기자로 있있다. 그러던 중 운좋게 한 사람의 결원이 생겨 이제사 첫 걸음마를 시작했다. 신입생인 내가 선생님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수강생에게 체본을 그려주는 모습을 본다.. 귀촌과 농사 2018.04.06
[ 새봄 ] 이리 저리 분주한 나들이 여기저기 분주한 봄 나들이 < 2015. 3. 10. ~ 3. 13. > 2월부터 다녔던 굴삭기운전학교를 수료하던 날 세 명의 동기생들이 천안까지 면허시험보러 가고 나머지 교생들은 버킷 교환하는 법을 배웠다. 요즘 신형은 운전석의 버튼을 조작하여 쉽게 용도에 따라 교환해 작업을 할수 있단다. 구.. 일상과 산책 2015.03.13
[ 고향 ] 벌초하던 날 우리가족 벌초하던 날 < 2013. 9. 2. > 아침 7시 30분 고향 묘소에 도착하기로 집을 출발 우선 옥천을 들러 가기로... 주차장 옆 탁자 위, 마로니에 열매가 놓여 있다. 꼭 알밤 같아보여 눈 길이 간다. 노란 상사화라 해야하나? 작년 수덕사에서 보았던 꽃이다. 정원에 놓여진 바위와 수목들... 가족 이야기 20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