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 ] 성상리의 가을 [ 당진 ] 죽향골의 가을이야기 < 2017. 9. 17. ~ 9. 25. > 지난 9월 일상 둘째 모음 - 9. 17. 일요일 - 우리가족 벌초 행사가 있는 날, 하여 예초기와 낫 그리고 갈퀴를 차에 싣고 고향땅으로 향했다. 어느새 그리운 산하의 부모님 묘소에 올랐다. 약속시간이 지나는데도 나 혼자였다. 인사를 올.. 귀촌과 농사 2017.11.02
[ 고향 ] 벌초 길에 별주부를 보다 [ 2016 ] 벌초와 별주부 < 2016. 9. 5. > 장조카로부터 2016년 9월 6일 우리가족 벌초일로 잡혔다는 연락이 왔다. 게다가 고향의 손 아래 동서가 벌초하려 귀향하면 상의할 일이 있다면서 면담 요청까지 있었다. 하여 벌초당일 새벽에 귀향하려던 계획을 바꿔 전날 오후에 미리 고향으로 향했.. 가족 이야기 2016.10.24
[ 영동 ] 임도타기와 들살이 그리고 벌초 [ 영동 ] 산막리 임도, 백화산 들살이 & 벌초 < 2015. 9. 5.~ 9. 6. > 이번 주말은 네 살 아래 큰 조카네와 산막리 임도 주변에서 버섯 산행을 한 다음 호젓하게 숲속 들살이를 하기로 했었다. 그리고 다음날(일요일) 아침, 벌초행사에 참석하는 일정으로 토요일 오전 출발하는 것이다. 물론 .. 여행과 사진 2015.09.11
[ 용산 ] 2014년 벌초이야기 2014년 우리가족 벌초 행사 < 2014. 8. 24. > 3주전, 막내 아우로부터 우리가족 벌초날이 잡혔다는 연락이 왔다. 보통 오던 7시경 모이기에 서울서 가려면 일찍 서둘러 출발을 해야 겨우 맞춘다. 게다가 대부분 비슷한 시기에 벌초를 하므로 고속도로는 붐빌 것이 뻔하다. 하여 옆지기와 토.. 가족 이야기 2014.08.28
[ 고향 ] 벌초하던 날 우리가족 벌초하던 날 < 2013. 9. 2. > 아침 7시 30분 고향 묘소에 도착하기로 집을 출발 우선 옥천을 들러 가기로... 주차장 옆 탁자 위, 마로니에 열매가 놓여 있다. 꼭 알밤 같아보여 눈 길이 간다. 노란 상사화라 해야하나? 작년 수덕사에서 보았던 꽃이다. 정원에 놓여진 바위와 수목들... 가족 이야기 2013.09.05
2011년 8월 마지막주 <2011, 8. 27. ~ 8. 28.> 2011년 8월 마지막 주일이야기 이번 주말, 토요일 밤은 친구들 모임이 있다 하였고, 일요일 아침에 선산 벌초를 한다는 소식도 진작부터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그 안지기들끼리 상면할 수 있는 모임이 기대되고 형제들과 부모님 산소에도 가야 하는데... 벌초를 우선할 .. 나의 이야기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