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 몽산에서 아미산까지 그리고 성북리 할미꽃 [ 당진 ] 몽산과 아미산 임도를 가다 < 2017. 3. 23. ~ 3. 25. > - 2017. 3. 23. 목요일 - 우리집 베란다에서 월동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미안하지만 이꽃 이름은 모른다. 다만, 이아이 이름만 기억한다. 군자란, 영등포에 살 때부터 기르던 것이니 30년가까이 됐고 그동안 분갈이도 몇번해 .. 여행과 사진 2017.03.28
[ 당진 ] 텃밭의 고목을 정리하다 [ 죽향골 ] 오래된 고목들을 정리하다 < 2016. 3. 29. > 죽향골 대나무 밭은 면천 현감의 집이 있었단다. 30여년 전까지 멋진 기와집으로 남았으나 그 집안은 서울로 떠났단다. 그 언저리가 나중에 우리의 텃밭(죽향골)으로 변했고, 그 곳에 집 지으려 하나 160년 이상됐을 법한 고목들이 지.. 전원과 주택 2016.03.31
4월 요즘의 내 생활 요즘의 내 생활 <2012년 4월> <2012. 4. 7. 토요일> 어제는 창원 출장서 늦게 도착한 나머지 집에 가지 못했다. 숙소로 돌아와 잠든 후 깨어 난 것은 이미 아침 아홉시를 넘어 선 뒤, 찬바람을 맞아 정신차리려 창가에 섰는데 못보던 새가 보였고 울음 소리까지 난다. 곱게 구르는 소리에.. 일상과 산책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