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너머 북촌엔 <2011. 1. 7.> 어제 재넘어 북촌 그 호수 횡단을 감행했어요. "쿵쿠궁~"얼음 어는 소리를 들으면서리 먼저 눈에 띄는 발자국을 따라가 봅니다. 하이힐 발자국, 그렇다면 여자 혼자 저기를 건넜다는 것인데... 도대체 누가 언제 왜 건넜을까요? 낮인지 밤인지... 좌우간 강심장인 것은 확실혀~~ 각자 상상에 맡기고 따라.. 일상과 산책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