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가을 < 2011. 11. 4.> 단풍 짙으나 여름 날 같았던 지난 주말 배추 몇포기를 보려고 주말농장 가던 길 그 곳의 단풍이 혼자보기 아깝도록 고왔다. 배추는 잊고 아예 단풍을 담기로 할 정도로...^^. 빨간 것, 노란 것, 푸른 것, 각양각색..^^ 같은 장소에 심겼으면서 단풍 정도가 서로 다르다. 그래.. 일상과 산책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