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도 동물식 과다 섭취도 몸에 좋지 않지만,
자신의 건강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좋지 않음.
무리를 했다고 생각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몸을 돌보고 추스리면 됨.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몸을 돌보고, 마음의 행복을
느끼면서 오랫동안 건강한 인생을 보내시길 바람.
이책의 건강법을 전부 실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우선
2. 몸 속의 다섯가지 흐름
- 혈액. 림프, 위장, 오줌, 호흡, 기의 흐름이 원활해야만 됨.
3. 엔자임(효소)은 생명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
- 신선한 것을 먹으면 '맛있다'고 느끼는데, 그 식품 속에 엔자임이
들어있기 때문.신선한 과일, 채소, 생선 등.
- 신선한 식품일수록 엔자임이 많고, 열을 가하거나 산화가
진행될수록 엔자임이 줄어듬.
막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데, 이 수소와 결합하여
만들어진 지방산이 트랜스 지방산임.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해 고형으로 만든 마가린이나
쇼트닝은 완전한 트랜스 지방산임.
일부 빵, 과자, 샐러드 드레싱에도 트렌스 지방산이 사용됨.
트랜스 지방산은 몸에 나쁜 콜레스톨은 늘리고 좋은 콜레스톨은
현미경으로 보면 6시간 - 12시간 정도 적혈구가 굳어 있는 경우가 있음.
참치, 연어 등 붉은색 생선은 단백질과 철분이 충분하나
쉽게 산화되므로 신선할 때 먹을 것.
오징어, 게, 문어, 새우, 조개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은
아미노산으로 콜레스톨을 떨어뜨림. 잘게 썰어서 꼭꼭 씹어 먹을 것.
먹기 좋게 잘게 자른 고기는 포장 용기에 담을 때
시간이 되었다고 식사하는 것은좋은 습관이 아님.
건강한 위는 식후 3-4시간 지나면 소화.
위가 공복인데도 공복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위장이 약해져 있고,
엔자임이 부족한 상태.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가 고픈 것도
엔자임이 부족한 상태. 공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위장의 부담도 줄이고, 소화 흡수가 좋아져 영양소까지 흡수됨.
저녁 식사는 잠자기 5시간 정도 전에 끝낼 것. 위에 음식이 남아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