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 ] 우리가족의 제사 이야기 [ 영동 ] 고향과 가족 < 2017. 5. 3. ~ 5. 5. > - 5. 3. 수요일 - 새벽녘에 찾은 나의 고향집 그 때 형수님은 큰 며누리와 사랑채 아궁이에서 떡 찔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젯밤 빚었다는 송편 상자가 부뚜막에 올려져 있고.... 큰 형님은 나를 기다렸다는 듯 내가 도착하지마자 장조카 차에 타라.. 가족 이야기 201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