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 송호리 지나 월류봉에 텐트를 펼치다 [ 영동 ] 당진에서 서울거쳐 고향까지 < 2017. 5. 2. ~ 5. 3. > 어제는 5월 1일 근로자의날이었다. 딸아이 식구들이 죽향골에 왔고 내게 도울 것이 없는지 묻기에 참죽을 채취하라며 사다리와 고지가위를 쥐어 주었다. 내가 먼저 시범을 보이자, 사위와 딸이 번갈아 사다리에 오르더니 수확.. 캠핑 이야기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