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울수변공원 동화울수변공원 2012. 9. 27. 문득 눈을 떴을 때의 시각이 새벽 다섯시를 넘어 서고 있었다. 어젯밤엔 갑천 상류쪽을 갔었으니 오늘은 하류쪽으로 가 보자... 잠시후면 해가 떠 오를 것만 같은데...구름이 많다. 엑스포아파트 부근 강변에서 본 상류측 하류측 사진, 아무래도 일출광경은 보지.. 일상과 산책 2012.09.27
[ 갑천 ] 장미와 양귀비 장미와 양귀비의 계절 2012. 5. 23. 아침에 일어나 갑천을 향했다. 아침 운동이라고 하지만 바람 쐬러간다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엑스포 아파트를 지나다 보니 붉은 장미가 한창이다.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 않은가 아직 여섯시가 안됐어도 장비와 그의조상 찔레는 벌써 향기를 품어낸다. .. 일상과 산책 2012.05.23